삶 이야기(건강 등)

노인이 대접받는 비결

kbd112 2018. 6. 30. 07:42


노인이 대접받는 비결


1,정리정돈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

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관리의 제1조다.

 

2.몸치장에 신경쓰세요.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하라.

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맞추어 갈아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추접하고

구질구질 해지기 쉽다.

 

3.대외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합니다.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 하라.

세상 돌아가는 정보 소식을

얻게 된다.

동창회 직장모임은 물론 취미 모임 등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신선미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쇄퇴 하게 된다.

 

4.언어를 절제하고 덕담을 많이 하세요.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환영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 말만 하라.

 

논평보다는 덕담을 많이하라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박수를 많이 치면 환영 받는다

장광설은 금물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지혜로운 말이나

유 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5.거지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돈이든 일이든 제몫을 다하라.

돈과 인심은 먼저 쓰는 게

존경과 환영을 받는다.

 

내가 하 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언제나 남의

대접만 받고 무임승차하는 것은

거지근성을 스스로

천대하는 것이다.

 

6.포기와 체념이 빠를수록 건강에 좋아요.

건강 출세 사업 가족 부부

자식문제 등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안 돼는 경험은 많다.

 

이제는 포기 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체념 하는 게

현명하다. 되지도 않은 일로

속 끓이지 않는 게

여생을 편안케 한다.

 

7.평생학습은 뇌를 건강하게 하고

똑똑한 노인이 됩니다.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공부

하는 깨여있는 사람이 되라.

 

새 지식 새 정보를 제때에

섭취하지 못하면 낙오가 된다.

안경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노년의

아름다움의 극치다.

 

8.낭만과 취미가 있어야 젊게 삽니다.

각박한 삶속에 낭만을 갖어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감흥과 희망을 가지고 살면

늙어도 청춘이다.

 

산수를 즐기며 자기가 좋아

하는 취미 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행복 삼매경에

이를 수 있다.

 

9.봉사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비결입니다.

평생을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 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복을 짓는 길이다.

 

우리는 사회봉사의 습관이

부족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선진시민이 되는 지름길이다.

 

10.허심겸손은 마음에 평화를 가져옵니다.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리면 겸손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인생을

달관하면 인격이 돋보이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누리게 된다.

 

마음은 자기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우주로 통하는

창문이다.

정심수도(正心修道)하고

평상심(平常心)

늘 간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