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건강 등)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많이 늦어지만...)

kbd112 2020. 1. 14. 19:44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니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납기일 지난 고지서가 빛인 것처럼

마음의 빛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내 고단함을  더 얻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척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

♧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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