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品位) 있는 어른 되기의 10계명(誡命)]
1.첫째: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면서 노인이 품위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건강이다.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자.
2.둘째: 용모(容貌)를 단정(端正)히 하자!
노인일수록 용모를 단정히 해야한다. 옷도 깨끗하고 좋은 것으로 입고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3.셋째: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요즘 젊은 세대들은 컴퓨터 등 각종 첨단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지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노인은 오히려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배워야 한다.
4.넷째: 누구에게나 부담(負擔)이 되지 말자!
노인이 되면 대부분 경제적인 여력이 없게 된다. 노년에 자식이나 주위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두어야 함을 잊지 말자.
5.다섯째: 관대(寬大)하고 낙천적(樂天的)인 성격(性格)을 갖자!
노인이 되면 대개 관대하고 낙천적이 된다. 그러나 거꾸로 편협하고 부정적으로 바뀌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품위 있는 어르신으로 대접받을 수 없다.
무언가 아쉬움이 있어도 항상 관대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6.여섯째: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듬어 낙후(落後)되지 말자!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조건 배워야 한다.
7.일곱째: 욕심(慾心), 아집(我執)을 버리고 자기(自己)를 내세우지 말자!
나이 들면 자칫 인색해지고 욕심이 많아지는 사람이있다. 또 자기 고집을 부림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사람이 있다.
자기를 내세워야 위치가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착각이다. 결과는 품위 없는 인색한 노인네밖에 되지 않는다.
8.여덟째: 행동(行動)을 신중(愼重)히 하자!
나이가 들수록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행동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9.아홉째: 나눔과 봉사(奉仕)의 생활(生活)을 하자!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사는 생활을 해야 한다. 사람은 나누고 봉사할 때 행복을 느끼는 법이다. 더욱이 노인이 되어서도 나누고 봉사하는 생활을 할때 존경받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
10.열째: 언제나 미소(微笑)를 지으며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자!
우리 노인들은 대부분 엄격한 유교적인 환경에서 자란 탓에 딱딱한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노인은 미소 지을 때 자애롭고 온화해 보인다. 언제나 미소 짓는 얼굴, 감사하는 태도로 살자.
[혈압(血壓) 높다면 '꼭' 지켜야 할 수칙(守則) 3가지]
고혈압 자체로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마비,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도 많다. 고혈압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수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줄이고 싱겁게 먹기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액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며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세포에 있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고,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올라간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최대한 적게 섭취한다.
2.콜레스테롤·포화지방은 적게, 칼륨·미네랄은 많이
동맥경화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식품은 생선알, 굴, 조개류, 새우, 오징어, 닭 내장, 각종 육류, 동물의 간, 버터, 마요네즈 등이 있다. 야자유, 코코아유 등은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반대로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멜론, 바나나 등 과일, 각종 야채, 우유, 요구르트 등은 고혈압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다.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초류 등도 미네랄이 풍부해 섭취를 권한다.
3.유산소 운동은 꾸준히, 무리한 운동은 금물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본인이 느끼기에 중간정도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회 정도 해준다.
반면 과도하게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이나, 빨리 달리기와 같이 일시적으로 많은힘을 쓰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탈수 상태가 되면 고혈압약과 함께 반응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위험이 있다.<출처: 헬스조선 전혜영 기자>
<고혈압(高血壓)에 좋은 음식(飮食) 13가지>
01.양파
피를 맑게 해주는 대표 식품. 돼지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줄 정도.
게다가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02.호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부착되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혈관 벽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뿐만아니라 동맥경화에도 좋다.
03.녹두
체내의 노폐물과 독성, 열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다. 고혈압, 숙취에는 좋지만 반대로 혈압이 낮은 사람은 먹지 않는 게 좋다.
04.미역&다시마
칼로리가 거의 없어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고혈압 환자가 마음껏 먹어도 되는 대표 식품.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하는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도 많다.
05.바나나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쌓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하루에 바나나 1개씩 먹으면 고혈압 환자가 뇌졸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강화시켜준다.
06.검은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이소플라본도 풍부하다. 검은콩은 물론 노란 콩에도 이소플라본이 많다.
07.참깨
참깨는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능이 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08.등 푸른 생선
꽁치, 고등어, 삼치 같은 등 푸른생선은 DHA, EPA가 풍부하다. 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막아
고혈압의 합병증인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근경색증 같은 순환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9.연근
연근을 자르면 실처럼 끈적거리는 게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뮤신 성분이다. 뮤신은 해독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혈을 풀어주고 열을 내리는 작용도한다. 칼륨, 식이섬유소도 풍부한 편.
10.토마토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11.표고버섯
비타민 B2와 D가 풍부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고혈압 환자나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또한 질 좋은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12.감자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한다. 또한 비타민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13.시금치
비타민C, 엽산,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조혈작용을 한다. 특히 엽산은 혈액속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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