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건강 등)

반드시 참조만 하세요. 오장(五臟)과 오지(五志)와의 관계(關係)는 다음과 같다. 2.

kbd112 2020. 7. 5. 22:31

반드시 참조만 하세요.

오장(五臟)과 오지(五志)와의 관계(關係)는 다음과 같다.

 

노(怒)는 간(肝)을 상(傷)하게 한다.

희(喜)는 심(心)을 상(傷)하게 한다.

사(思)는 비(悲)를 상(傷)하게 한다.

비(悲)는 폐(肺)를 상(傷)하게 한다.

공(恐)은 신(腎)을 상(傷)하게 한다.

 

간(肝) = 노(怒) : 간(肝)은 혼(魂)을 간직한다.

간실(肝實) : 분노(忿怒)를 잘 한다.

간허(肝虛) : 노(怒)하지 않는다.

정기(精氣)가 간(肝)에 합병이 되면 걱정하고,

 

 

심(心) = 희(喜) : 심(心)은 신(神)을 간직한다.

심실(心實) : 잘 웃는다.

심허(心虛) : 잘 웃지 않는다.

정기(精氣)가 심(心)에 합병이 되면 즐겁고,

 

 

비(脾) = 사(思) : 비는 생각(思)을 간직한다.

비실(脾實) : 깊은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비허(脾虛) : 깊은 생각을 하며, 고민을 많이 한다.

정기(精氣)가 비(脾)에 합병이 되면 두렵고,

폐(肺) = 비(悲) : 폐는 백(魄)을 간직한다.

폐실(肺實) : 근심, 걱정, 슬픔이 많다. 감정이 예민하다.

폐허(肺虛) : 감정이 둔하다.

정기(精氣)가 폐에 합병이되면 슬프고,

 

 

신(腎) = 공(恐) : 신(腎)은 뜻(意)을 간직한다.

신실(腎實) : 두려움, 공포, 불안, 초조하다.

신허(腎虛) : 안정성을 잃는다.

정기(精氣)가 신에 합병이되면 무섭다.

 

 

* 주(註) : 정기(精氣)란 것은 화의 정기인데 폐가 허하여 심정(心精)이 함께하면

기쁨이 되는 것이니 다른 장도 같이 적용한다.

 

 

 

 

오미(五味) : 오장에 들어가는 다섯 가지 맛을 말한다.

 

오미(五味)란 다음 다섯가지의 맛을 가르킨다.

 

산(酸) : 신맛, 고(苦) : 쓴맛, 감(甘) : 단맛, 신(辛) : 매운맛, 함(鹹) : 짠맛의 오종(五種)이다.

 

오장(五臟)은 오미(五味)에 대하여 각각 다른 수요(需要)가 있으며,

오미(五味)도 오장(五臟)에 대하여 각기 상이(相異)하게 적응(適應)한다.

 

영추(靈樞)의 오미(五味)」에는

"오미(五味)는 각각 그가 좋아하는 기관(器官)으로 간다."

 

 

수곡(收穀)의 맛이 산(酸)하면 먼저 간(肝)으로 가고,

 

수곡(收穀)의 맛이 고(苦)하면 먼저 심(心)로 가고,

 

수곡(收穀)의 맛이 감(甘)하면 먼저 비(脾)로 가고,

 

수곡(收穀)의 맛이 신(莘)하면 먼저 폐(肺)로 가고,

 

수곡(收穀)의 맛이 함(鹹)하면 먼저 신(腎)으로 간다.

 

 

이것은 오미(五味)는 그 종류(種類)에 따라

각각 적응(適應)하는 장부(臟腑)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고로 일상의 음식은 반드시 오미(五味)를 조화(調和)시켜

오장(五臟)의 수요(需要)에 적응(適應)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만일의 경우 편식(偏食)을 하거나, 오미(五味)에 편향(偏向)이 생기면

장부(臟腑)의 기능(機能)이 평형(平衡)을 상실(喪失)하여

이것도 병변(病變)을 일으키는 원인(原因)이 된다.

 

 

소문(素問)의 음양응상대론(陰陽應象大論)」에 보면‥‥‥

 

산(酸)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근(筋)을 상(傷)하고,

고(苦)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기(氣)를 상(傷)하고,

감(甘)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육(肉)을 상(傷)하고,

신(莘)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피모(皮毛)를 상(傷)하고,

함(鹹)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血)을 상(傷)하게 한다고 적혀 있다.

 

간(肝) = 산(酸) : 신 맛은 간에 들어가고, 신맛은 근(筋)으로 달아나니 근병(筋病)에는 많이 먹지말것.

간실(肝實) : 신맛을 싫어한다.

간허(肝虛) : 신맛을 좋아한다.

심(心) = 고(苦) : 쓴맛은 심(心)에 들어가고, 쓴맛은 골(骨)로 달아나니 골병(骨病)에는 많이 먹지 말것.

심실(心實) : 쓴맛을 싫어한다.

심허(心虛) : 쓴맛을 좋아한다.

 

비(脾) = 감(甘) : 단맛은 비(脾)에 들어가고, 단맛은 살(肉)로 달아나니 육병(肉病)에는 많이 먹지 말것

비실(脾實) : 단맛을 싫어한다.

비허(脾虛) : 단맛을 좋아한다.

 

폐(肺) = 신(辛) : 매운 것은 폐(肺)에 들어가고, 매운 것은 기(氣)로 달아나니 기병(氣病)에는 많이 먹지 말것.

폐실(肺實) : 매운맛을 싫어한다.

폐허(肺虛) : 매운맛을 좋아한다.

 

신(腎) = 함(鹹) : 짠맛은 신(腎)에 들어가고, 짠맛은 피(血)로 달아나니 혈병(血病)에는 많이 먹지 말것.

신실(腎實) : 짠맛을 싫어한다.

신허(腎虛) : 짠맛을 좋아한다.

 

 

오영(五榮) : 오장이 기르는 부위

 

조(爪) : 손톱 · 발톱, 색(色) : 빛깔, 순(脣) : 입술, 모(毛) : 솜털, 발(髮) : 머리털.

 

간(肝) = 조(爪) : 간실(肝實) - 손톱에 잔줄이 생기고 굳어지며 거칠다. 청색, 적색, 암적색 등이 있다.

간허(肝虛) - 손톱이 얇아진다.

 

 

심(心) = 색(色) : 심실(心實) - 혈색이 좋고 충혈 색이다.

심허(心虛): 혈색이 부족하다.

비(脾) = 순(脣) : 비실(脾實) - 입술 포진, 습진, 붉힘 등이 나타난다.

위실(胃實) - 입술 건조, 갈라짐 등이 나타난다.

 

폐(肺) = 모(毛) : 폐실(肺實) - 솜털, 피부 털이 좋다.

폐허(肺虛) - 털이 초췌해진다.

 

신(腎) = 발(髮) : 신실(腎實) - 신이 충실하면 머리털이 윤기가 있고, 빠지지 않는다.

신허(腎虛) - 윤기가 없고 자꾸 빠진다.

 

 

 

오색(五色) : 오장에서 풍기는 색깔.

 

오색은 다음 다섯가지 색을 말한다.

 

청(靑) : 푸른색, 적(赤) : 붉은 색, 황(黃) : 누런 색, 누런 색, 백(白) : 흰색, 흑(黑) : 검은 색의 다섯이다.

 

인체(人體)가 정상적(正常的)인 상태에서는 오장정기(五臟精氣)의 광채(光彩)는

안면(顔面)과 미목(眉目) 사이에 뚜렷하게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은 얼굴색에 얼룩이 없으나, 만약 내장에 병변(兵變)이 생기면

안색(顔色)은 흔히 병변(兵變)에 따라 변화(變化)가 온다.

 

그 변화(變化)는 다음과 같다.

 

간(肝)의 병변은 청색(靑色)이 많이 나타나고,

심(心)의 병변은 적색(赤色)이 많이 나타나고,

비(脾)의 병변은 황색(黃色)이 많이 나타나고,

폐(肺)의 병변은 백색(白色)이 많이 나타나고,

신(腎)의 병변은 흑색(黑色)이 많이 나타난다.

 

 

이상은 일반적인 병리현상(病理現象)인 것이다.

 

 

그러나‥‥‥

 

간병(肝病)이 오히려 백색(白色)을 나타내고(금극목∼金克木),

심병(心病)이 오히려 흑색(黑色)을 나타내고(수극화∼水克火),

비병(脾病)이 오히려 청색(靑色)을 나타내고(목극토∼木克土),

폐병(肺病)이 오히려 적색(赤色)을 나타내고(화극금∼火克金),

신병(腎病)이 오히려 황색(黃色)을 나타내고(토극수∼土克水) 하는 것은

사이에 극적현상(克賊現象)이 있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질병(疾病)의 예후(豫後)는 대개의 경우 불량한 것이 많다.

 

간(肝) = 청(靑) : 간실(肝實) = 청색(靑色)

심(心) = 적(赤) : 심실(心實) = 적색(赤色), 심허(心虛) = 허열(虛熱)

비(脾) = 황(黃) : 비허(脾虛) = 황색(黃色)

폐(肺) = 백(白) : 폐허(肺虛) = 백색(白色)

신(腎) = 흑(黑) : 신실(腎實) = 흑색(黑色)

 

※ 참고 : 단 오색에서 윤기가 있으면 충실한 색이다.

 

 

오성(五聲) : 오장에서 나타내는 말의 억양

 

호(呼) : 부르짖는 소리,

소(笑) : 웃는 소리,

가(歌) : 노래하는 소리,

곡(哭) : 슬피 우는소리,

신(呻) : 신음하는 소리.

 

간(肝) = 호(呼) : 간실(肝實) - 호성(呼聲)

심(心) = 소(笑) : 심실(心實) - 소성(笑聲)

비(脾) = 가(歌) : 비실(脾實) - 가성(歌聲)

폐(肺) = 곡(哭) : 폐실(肺實) - 곡성(哭聲)

신(腎) = 신(呻) : 신실(腎實) - 신성(神聖)

 

 

오음(五音) : 오장에서 나타내는 말의 빛깔

 

목(木) = 각(角) : 나무 두들기는 소리,

화(火) = 치(치) : 불타는 소리,

토(土) = 궁(宮) : 울리는 소리,

금(金) = 상(商) : 쇠 두들기는 소리,

수(水) = 우(羽) : 물 흐르는 소리.

 

 

오기(五氣) : 오장에서 나타나는 기운

 

목(木) = 풍(風) : 바람, 기후 혈행불순과 열성병. -

모든 풍병(風病)은 간이 주관한다(어지러운 병). - 간(肝)은 풍(風)을 싫어하고

 

화(火) = 열(熟) : 체온이 높은 것. -

모든 열병(熱病)은 심(心)이 주관한다(통증, 가려움증, 부스럼).

- 심(心)은 열(熱)을 싫어하고

 

토(土) = 습(濕) : 수분을 말한다. -

모든 습병(濕病)은 비(脾)가 주관한다(종창(腫脹), 그득한 것, 마비증).

- 비(脾)는 습(濕)을 싫어하고

 

금(金) = 조(燥) : 마른 것, 건조(乾燥). - 폐(肺)는 조(燥)을 싫어하고

- 모든 조병(燥病)은 폐(肺)가 주관한다(답답하고, 절름거리고, 건조한 것).

 

수(水) = 한(寒) : 찬 기운 - 모든 한병(寒病)은

신(腎)이 주관한다(수족이 땅기는 것). 신(腎)은 한(寒)을 싫어한다.

 

오계(五界) : 오장이 주장하는 계절

 

인체(人體)는 내장(內臟) 상호간(相互間)에서만 아니고,

내장(內臟)과 지(肢), 체(體), 오관칠규(五官七竅)의 사이에도 협조통일(協調統一)되어 있다.

동시에 내장은 대개 외계환경(外界環境)의 변화에도 적응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걸 氣 또는 오오라(AURA) 라고 합니다.

 

 

오오란(AURA)란?

사람 몸 주위에 형성되어있는 생체전자기 에너지장(Bio Electromagneti Energy Field)이다.

 

오오라(AURA)는 그 사람의 기분이나 성격 또는 수행(마음)정도에 따라 색깔이 다릅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때문에 대부분 붉은 색깔이 감돌고,

 

흔히 성자로 불리우는 예수나 석가의

머리위의 은백색의 백광은 그들의 수행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냄새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떤 마음을 아주 강하게 품었을 때 뿐이며 대개의 경우는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좀더 영적 차원이 올라간 사람의 경우에는

냄새로 상대방의 미묘한 마음까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반드시 참조만 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