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정치나 종교에 대해 토론 등은 안하면,
많은 분쟁을 예방하겠지요.
정치나 종교 등 이야기(토론)는 즉,
직업(정치인, 목사, 스님 등)이 특수한 경우 외,
일반인들은 깊은 이야기(거론 등)는 않해야 하겠지요.
<보수와 진보의 차이> 보수와 진보 / 우파와 좌파
중도[中道], 중도주의(中道主義), 중도파(中道派),
중도우파(中道右派), 중도좌파(中道左派).
'좌파'와'우파'라는 단어는
프랑스 대혁명(1789~1799)에서 유래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의회에
오른쪽에는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집단(=우파)인
지롱드랑파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고
의회의 왼쪽에는 급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집단(=좌파)인
몽테뉴당파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는데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쓰고 있는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가 생기게 된 계기입니다.
즉 좌파와 우파는 프랑스의 대혁명기에
"국민공회"가 생겼는데요,
당시 급진 공화파인 몽테뉴파와
온건 공화파인 지롱드파가 있었습니다.
지롱드파는
주로 지주,자본가와 같은이들의 의견을 대변한데에 반해,
몽테뉴파는
급진적인 토지 개혁,
폭력을 통한 공화정 질서 확립과 같은 어찌보면
현대 사회주의와 비슷한 담론을,
주로 농민이나 노동자를 대변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좌측에는 급진공화파인 몽테뉴파가,
우측에는 온건공화파인 지롱드파가 위치했습니다.
급진, 진보적인 몽테뉴파가 좌측에 있느니 "좌파"
온건, 보수적인 지롱드파가 우측에 있으니
"우파" 라고 부르게 된것이죠,
<유래>
좌파,우파라는 말이 정치적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789년 프랑스혁명직후 소집된 국민의회에서,
즉, 의장석에서 볼 때,
왼쪽에는 왕정을 무너뜨리고
프랑스를 변화시키기를 주장했던 공화파가 앉고,
오른쪽에는 왕정을 무너뜨릴 수 없다며
왕정체제 유지를 주장하는 왕당파가 앉은것을 기원으로,
프랑스 혁명기때 부터라고 합니다.
보수적인 의원들은 우측에 앉고
급진적인 의원은 좌측에 앉게 되었으며
이것이 오늘날까지 기원으로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 정치논쟁들을 보면 좌파나 우파,
너는 좌파니깐 나빠! 혹은
너는 우파니깐 나빠! 라고하는
진영논리에 매몰된분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매우 안타까울 나름입니다.ㅠㅠㅠ
좌파와 우파는
바로 '진보'와 '보수' 를
지칭하는 일종의 별칭입니다.
좌파, 우파는 좌익,우익이라고도 불리며
좌익은 국회의 왼쪽 날개, 우익은 국회의 오른쪽 날개라는 뜻도 있습니다.
좌파는 정치적으로 급진적 적이고 혁신적인 정파를 말하고
우파는 정치적으로 점진적이고.보수적인 정파를 말합니다.
보수주의 [保守主義]
① 급격한 변화를 반대하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전통의 옹호나 현재의 유지 또는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주의
진보주의 [進步主義]
① 역사의 진보에 대한 신념으로 사회적 변혁을 추구하는 주의
중도(中道)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바른길.
중도(中道)는 불교에서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 도리'를 말한다.
중도파 [中道派] 좌우나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은 온건한 무리 또는 당파.
(물리적 중간치가 아니라, 중심 잃지 않고 최선 따라 움직이는 것.)
중도(中道)와 중용(中庸)을 구별.
중도주의(中道主義)는
우파와 좌파 혹은 보수와 진보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정책을 실시하자는 이념이다.
이러한 이념을 실현하려는 정치 세력을 일반적으로 중도파라고 한다.
현재 우리 정치는 너무 양 극단으로 치우쳐 있어
극열한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도 중도주의(中道主義 : Centrism)가 필요한 것입니다.
중도주의는 정치적으로 ‘좌파와 우파’ 또는 ‘보수와 진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수성향 언론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뉴데일리(데일리안) 등.
진보성향 언론들,
한겨례,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 오늘 등.
중도성향 언론들,
한국일보, 국민일보, 경향신문(진보성향 언론 겸) 등.
<어느쪽이 옳다?>
좌파 랑 우파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각 정파마다 장단점이 있고 이득을 얻는 계층과 부류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으로 성장은 보수적일 때 잘 되지만
반면에 복지는 진보적일 때 잘 됩니다.
부익부빈익빈은 보수적일 때 생겨납니다.
하지만 보수가 나쁘다고 볼 순 없습니다.
경제의 성장의 원동력은 보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코로나가 터졌을 때도 지원금에서
좌파 우파 나뉘어 졌습니다.
좌파 쪽은 재난 지원금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우파 쪽은 나라에 엄청 빚이 생긴다 라는
다른 입장을 보입니다.
어떤게 맞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어느 한 관점을 택할 수밖에 없어요
가진 사람의 관점에서는 우파가 맞고
없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좌파가 맞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지금 우리시대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보수(保守)와 진보(進步)라는 말이 넘쳐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도 몇 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있다.
우선 보수는 정통보수, 중도보수, 실용보수로 나누어지고 있다.
또 진보는 중도진보와 개혁진보가 있다.
그러나 보수는 보수일 뿐이고 진보는 진보일 따름이다.
보수는 지금까지 살아 온 것들,
곧 옛 것을 보존하고 지킨다는 뜻이다.
진보는 지금까지 살아 온 것들,
곧 옛 것으로부터 걸음을 옮겨 나아간다는 뜻이다.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가 이와 같다면,
공자가 말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에서
"온고"는 보수를 의미하고,
"지신"은 진보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온고이지신"이라면
옛것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을 알아내는 데로 나아감을 말한다.
"중도"라는 말이 그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진보주의(進步主義, Progressivism) 또는 혁신주의(革新主義)는
기존 정치·경제·사회 체제에 대항하면서
급진적인 개혁을 통해 새롭게 바꾸려는 성향이나 태도를 말합니다.
기존 사회체제 안정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보수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자유를 추구하는 보수와는 달리,
진보는 주로 평등이라는 가치를 옹호한다.
<민주주의 양대이념인 자유와 평등 중,>
자유를 강조하는 것이 보수(우파),
평등을 강조하는 것이 진보(좌파)로 사료됩니다.
진보는 시대적ㆍ역사적 배경에 따라 상대성을 띠는 개념이다.
산업혁명 이후 현대 사회에서는 자본주의의 모순에 반발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진보에 가까운 반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보수에 가깝다. 라고 합니다.
보수와 진보 / 우파와 좌파
<용어의 정리>
인간이나 조직의 성향이나 정책적 방향을 나타낼 때는
우익(우파)/좌익(좌파) 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우익/좌익은 변화의 방향을 나타내는 말이고,
보수/진보는 변화의 속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보수/진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는 레드컴플렉스에 빠져있는 좌파들이
자신들을 미화하기 위해 자주 쓰는 용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익=보수, 좌익=진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노무현은 좌파진영이지만 김대중 정권 때의 노무현은 보수라고 봐야합니다.
이유는 노무현은 김대중의 정책을 유지 및 계승하는 정책을 폈기 때문입니다.
즉, 현 정권에 따라서 보수와 진보는 바뀔 수 있다는 거죠.
때때로 '우익=주류', '좌익=나머지' 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어디 가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망신당하십니다.
네이버에서 '우익' 과 '좌익' 을 검색만 해봐도
우익과 좌익이라는 용어는
'발전/성장'과 '복지/분배'에 대한 성향에 의해
나누어지는 정치적 경향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수(保守)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진보(進步) :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보수(保守) : 문제의 원인이 개인에게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진보(進步) : 문제의 원인이 시스템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참조 : 보수에서 ( 급진성이 덜 강하고 타협성이 강할 경우에는 중도좌파라고 부르고,
우파의 경우에도 좌파와의 타협을 염두에 두는 경우 중도우파라고 부르지요 )
중도우파(中道右派)는
중도를 지키면서 우파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민주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등을 이념으로 갖는다.
중도좌파(中道左派)는
정치 이념 내에서 좌파(左派)보다 덜 좌파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이 중도좌익 사상으로 평가된다.
반대 개념은 중도우파가 있다.
중도주의(中道主義)는
우파와 좌파 혹은 보수와 진보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정책을 실시하자는 이념이다.
이러한 정치 세력을 일반적으로 중도파라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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