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사랑의 수식
‘ 5-3=2+2=4 ’
여기 특이한 수식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 5-3=2 ’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 2+2=4 ’
이해에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 간단한 셈을 통해
오해에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물러선 뒤에 이해를 하고 또 하다 보면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랑의 시작도 오해, 사랑의 끝도 오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오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해에 멈춰 끝난 관계가 있다면
이젠 이해로 나아가 사랑으로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오해의 껍질을 벗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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