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건강 등)

< 육장육부(6장6부 : 六腸六腑) 란 > 존공(尊空)이란.

kbd112 2018. 2. 10. 06:31



< 육장육부(6장6부 : 六腸六腑) 란 >


한의학 최고의 고전, 황제내경은 6장6부를 담았는데, 

사람들은 언제부터인지 6장6부의 출발지인 심포를 빼버리고, 

5장6부만을 논하고 있다.


우리 몸의 육장육부(6장6부 : 六腸六腑)에서

심포(心包)와 삼초(三焦) 란 무엇인가?


몸의 생명력, 면역력, 적응력, 자연치유력을 말한다.


(魂) 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장부이다. 

동양적으로 보면 마음(心)이다.


몸의 전체 생명력을 총 관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장부.

그러나 기가 흐르는 길(심포경락, 삼초경락)은 실재 존재한다.


심포(心包), 삼초(三焦)가 강하다는 말은

생명력, 면역력, 적응력 등이 강하다는 말이다.


마음에 의해서

심포(心包), 삼초(三焦)의 경락의 기가 막히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한다.

심포(心包)는 한자의 뜻 그대로 심장을 싸고 있는 주머니라 할 수 있다.


전통한의학에서 심포의 기능은 피를 관장하며,

마음이 거주하는 집과 같다고 했다.


심포-삼초경락에 문제가 생기면, 정신-신경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예컨대, 자율신경 실조증, 만성피로 증후군, 대사불량 증후군, 

면역력 약화,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이다.



육장(六臟)

간장(肝), 심장(心), 심포(心包), 비장(脾), 폐장(肺), 신장(腎).


육부(六腑)

쓸개(膽), 소장(小腸), 삼초(三膲), 위장(胃腸), 대장(大腸), 방광(膀胱).



여섯 장부 중에 '심포장과 삼초'는 뱃속에 실제로 들어있는 장부는 아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매우 중요한 장부로서 생명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작용한다.


어떤 이는 오장육부라거나 오장오부라고 잘못 아는 경우도 있으니 큰 잘못이다.

라고 육장육부(6장6부 : 六腸六腑) 를 공부하는 전통한의학 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육장육부를 바르게 알면 병의 원인을 알게 되고, 
나아가 장부를 튼튼히 해서 저절로 병이 사라지고 건강을 유지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최초의 장기, 심포(心包)와 삼초(三焦) 생명체는 단세포로부터 출발했을 것이다. 

하나의 세포 안에 생존을 위한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던 시대였다. 



심포(心包)
살림살이는 단순했다.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이 의지가 생명체를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시켜 나갔던 것이다.  
단세포는 말하자면, 그 마음을 담고 있는 주머니였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심포(心包)다. 

 

생명체는 심포로부터 시작한다. 
심포는 각각 처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세포들을 제각각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심포에서 삼초(三焦)가 분화되어 나갔고, 

심포에서 삼초로 생명물질을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심장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6행은 풍으로부터 시작하고, 6장6부도 풍에 속하는 심포로부터 시작한다. 


한의학 최고의 고전, 황제내경은 6장6부를 담았는데,

사람들은 언제부터인지 6장6부의 출발지인 심포를 빼버리고, 5장6부만을 논하고 있다. 

실제로 어느 한의학 책을 뒤져보아도 

심포에 대한 연구내용은 빈약하다 못해 명색만 있는 실정이다.

 

 

심포(心包)는 한자의 뜻 그대로 심장을 싸고 있는 주머니라 할 수 있다. 
서양의학에도 심낭(Pericardium)이라는 해부학 용어가 있지만, 

한의학적인 심포의 기능을 말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심포는 12정경(正經)에서 다른 5장6부와 함께 어엿한 이름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에서는 장부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심장의 부속실 정도로만 취급당하고 있다. 


전통한의학에서 심포의 기능은 피를 관장하며, 마음이 거주하는 집과 같다고 했다. 

심포경락에 이상이 생기면, 

목이 뻣뻣해지고, 손바닥에 열이 나며, 가슴 팔 팔꿈치 등이 아프면서, 정신적으로 불안해진다. 


5행이론 상으로도 심포의 소속은 명확하지 않은데, 

겨우 5행침 등에서 심(心)과 같은 류로 보고, 화(火)에 소속시켜 두고 있다. 


라고 합니다.



 

5장6부와 6장6부의 차이는 심포(심장포장) 뿐입니다.


그러나 숫자의 이치를 보면 관점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5*6=30 공간 관점이고, 6*6=36은 시간 관점입니다. 

즉 6이 존공(尊空)되지요.

 

존공(尊空)은 동양학에만 있는 개념인데 내 자리를 의미합니다.

즉 내 자리를 빼고 셀수도 있고(공간), 합쳐서 셀수도 있습니다.(시간)

 

이것을 장부에 배당(준용)한 것이지요.

그래서 5장6부는 공간관점,  6장6부는 시간관점 입니다.


심포장과 삼초부는 무형(無形)의 장부로서, 

존공(尊空)의 적용대상이 됩니다.


존공(尊空)

尊  높을 존 ,  空  빌 공


우주법칙(수리학)에서, 철학에서 존공(尊空)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조화를 염원하는 자기 비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존공(尊空)이란 자리를 비우고 간접·보완적 위치로 물러난다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