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쇠비름은 혈압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신 분들이 드시면 약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소 속이 차거나 설사가 자주있는 분들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평소 배가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시는분들).
(반드시 전문 한의사 등의 도움(첨부 약초 등)을 받아야 합니다.)
쇠비름의 약효.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상태가 호전되며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한다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면역질병, 대장염, 식물 가운데 하나인줄도 모른다. 1만 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千病 萬藥(천병 만약)이라는 옛말이 있지요 의사와 환자와의 운대가 맞아야 하는 것처럼 |
쇠비름(오행초)의 효능과 활용
인류의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으로 식품으로 인정받은 잡초(채소.과일 등)도 있지만, 현재까지 잡초로 인식되고 있는 식물 중 신약개발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성분 분석과 인체실험 등을 거치고 있는 것도 있고, 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잡초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 중에 몇 가지는 약재나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쇠비름입니다.
비옥한 땅의 잡초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자라서 장마철 한 때만 그대로 두어도 비옥한 밭을 황무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산소의 잡초가 그러하며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의 잡초가 그러한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는 억세고 성장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그 생명력 역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합니다.
그러면 잡초란 무엇인가?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식물을 잡초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적절치 않은 곳에 자라는 인류가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을 잡초라 하는데 '쇠비름' 역시 잡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림임업용어 사전에는 때와 장소에 적합하지 않은 식물을 '잡초'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가치가 아직 발견되지 않는 식물을 잡초" 라고 말합니다. 한 때 잡초였지만 곧 채소, 과일, 약초로 그 신분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 또한 잡초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옛날에는 어부들이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쥐치를 보고 재수가 없다며 버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쥐포로 가공하여 비싼 가격에 팔리는 魚資源이 되었듯이 언젠가 어떤 특정의 잡초는 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그 가치를 인정받을 날이 올 수도 있겠지요.
민들레, 질경이, 망초, 명아주, 씀바귀. 떡으로 만들어 먹는 쑥과 효소로 인기 있는 수영도 잡초로 분류하는데 잡초라는 것은 분류학상일 뿐이니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먹어 왔던 잡초를 중심으로 얘기를 풀어 보는 것도 意味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쇠비름(오행초)의 특징
쇠비름 하면 오행초란 말을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의 색을 갖고 있음을 뜻하며 ① 하얀 뿌리, ② 붉은 줄기, ③ 푸른 잎, ④ 노란 꽃, ⑤ 검정 씨앗에 기인합니다.
쇠비름의 씨는 점처럼 까맣게 익어서 뚜껑이 반으로 열리고 까만 씨가 가득 들어 있어요. 비슷한 씨앗으로는 모양도 비슷한 채송화가 있습니다. 감자밭이나 고추밭에 땅에 착 달라붙어 붉은 줄기를 뻗어서 자라는 뽑아 버려도 죽지 않는 것이 쇠비름인데 지금 생각하면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아마도 오메가-3 성분 영향도 있을 겁니다.
쇠비름 효능
오래 먹으면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마치채로 불리는 쇠비름은
① 이뇨와 강장효과가 있으며 위암세포의 생육을 저지한다고 합니다.
② 각종 발암 물질에 대해 65.4~91.2% 정도 강하게 억제시키며 특히 위암에 좋습니다.
③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생명체 유지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합니다.
④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쇠비름 요리
① 쇠비름 조청
: 버리는 효소 건더기에 물을 붓고 끓여서 건지는 버리고 물만 조리면 조청이 됩니다.
조청은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재료입니다.
② 묵나물
: 쇠비름을 데쳐서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먹을 때 물에 불려서 무쳐 드세요.
이외에도 쇠비름은 생즙이나 샐러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 쇠비름 장아찌
: 쇠비름나물은 뒷맛이 깔끔하고 맛이 있지만 미끄덩하는 맛이 있는데 장아찌로 담그면 그런 미끄덩거리는 맛이 사라지고 어느 장아찌보다 맛이 좋은 장아찌가 됩니다.
▲ 별미인 쇠비름 장아찌
-간장물을 붓고 3일 후에 물을 끓여 식혀 붓는 것을 3회 반복하여 냉장보관 하면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쇠비름 효소
- 물기를 제거한 쇠비름을 설탕과 1 : 0.8의 비율로 담아 발효시킵니다.
▲ 쇠비름 나물
-데쳐낸 쇠비름 나물에 비트조청과 고추장, 마늘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쇠비름은 번식력과 왕성한 생명력이 좋아 채취를 해도 밭이나 농가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쇠비름은 참깨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하니 참깨를 심을 경우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쇠비름은 일부러 심어서 재배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관심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들길가나 밭둑 등에 흔하게 자라나는 생명력이 강력한 쇠비름은 관절염, 당뇨,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 치매, 알콜중독, 아토피, 뱀해독, 여드름, 무좀, 종기, 위암, 폐결핵 등등 거의 만병통치약과 같은 귀한 약초라고 알려지고 있기도 하지만 쇠비름줄기에는 보리, 밀보리, 과일 등 여타의 채소나 과일보다 월등히 많은 수은을 함유하고 있다는대 교수의 실험 결과도 있는 만큼 그 약성을 과신하거나 오.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연구결과가 아니라 여러 곳에서 빌려온 내용들이므로 실생활 속의 짧은 지식으로 활용하시고 毒도 잘 활용하면 때에 따라서는 藥이 되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쇠비름의 효능
우리나라의 들과 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쇠비름은 작고 여려 보이지만 강한 힘을 품은 들꽃입니다. 쇠비름은 한해살이풀로 다육질이며 잎은 긴 타원꼴이고 개화는6~10월, 결실은 8월에 합니다. 채취는 잎·줄기·뿌리·뿌리·씨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쇠비름은 뿌리는 하얗고 줄기는 붉으며 잎은 초록이고 꽃은 노란색이며 씨는 까맣다하여 오행초(五行草)라고 합니다. 또한 쇠비름은 잎 모양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도 부르며 먹으면 오래 산다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립니다. 쇠비름은 산산채(酸酸菜)ㆍ되지풀ㆍ도둑풀ㆍ말비름ㆍ각시풀이라고도 합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① 다리가 붓고 가슴과 배가 빵빵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죽처럼 복용하고
② 출산 후 몸이 약해져 땀이 계속 날 때에는 즙을 내어 먹고
③ 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산후에 피가 나오는 설사를 할 때는
쇠비름을 갈아서 복용하며
④ “항문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쇠비름으로 훈욕하라.” 라며 질병에 따라
쇠비름을 복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쇠비름 사용 시 주의할 점
쇠비름은 몸이 냉한 사람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비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나 토양이 오염된 곳에서 채취한 것은 농약이나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고, 또 다른 작물에 피해가 갈까 봐 일찌감치 제초제 등을 사용하므로 아무 밭에서나 채취한 쇠비름은 위험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필요시 쇠비름을 채취하는 경우에는 시골 자연 속에서 자란 쇠비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6년 11월 30일[경향신문 기사]
영남대 김순동 교수는 2년 동안 대구지방 야생 쇠비름을 채집하여 건체와 생채에서 수은의 양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건채에서는 줄기에 1,400 PPM, 뿌리에는 30 PPM, 잎에서는 20 PPM이 함유되었고 생채에서는 줄기에 81.2 PPM, 뿌리에 2.9 ppm, 잎에는 1.1 ppm 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수은의 함량은 다른 식품과 비교하면 밀의 약 3백배 이상, 과일보다 1천 4백배에서 2천 8백배의 높은 수은함량이고 보리보다는 9천배 많은 수은의 함량이라고 한다. 수은은 인체에 축적작용을 일으켜 신경장애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물질이다.
쇠비름의 영양소
쇠비름에는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C,D,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스트레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주며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알코올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의 효능
① 피부미용 : 여드름ㆍ죽은깨나 칙칙해진 얼굴에도 아토피성피부에 깨끗해지는 효과
② 위암 : 쇠비름 효능에는 위암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③ 무좀 :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무좀에 바르면 도움이 되며
쇠비름은 고약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④ 정신질환에 효과 : 오메가 3지방산 이 풍부하여 정신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치매, 알츠하이머 등을 예방합니다.
⑤ 항균효과 :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 주거나 피를 맑게 하며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 만성 대장염에 쌀과 함께 쑤어 드시면 효과
⑥ 관절염에 도움 :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에 생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
⑦ 장수 : 쇠비름의 성분이 몸속의 독소를 내보내게 해서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⑧ 중풍 :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먹으면 상태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⑨ 당뇨 : 그늘에서 잘 말린 쇠비름을 하루 30~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며 기운이 나고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들이
차츰 없어진다고 합니다.
민간요법
① 해산 후에 혈리(血痢)로 배가 아픈 데는 쇠비름을 짓찧어 3홉의 즙을 받아 한번 끓어 오르게 달인 다음 꿀 1홉을 섞어서 먹는다.
② 어린이의 감리(疳痢)를 주로 치료한다. 쇠비름을 익혀서 양념을 두고 빈속에 먹인다. 또한 마마를 앓은 뒤 딱지가 떨어진 자리와 백독창(白禿瘡)에 쇠비름즙을 졸여 고약을 만들어 바르면 좋다.
③ 모든 충과 촌백충을 죽인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거나 삶아서 소금과 식초에 무쳐 빈속에 먹으면 충이 저절로 나온다.
④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쓴다.
⑤ 부스럼ㆍ임증ㆍ단독ㆍ습진 등에 쓰며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 하루 15~30그램, 신선한 것은 50~6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짓 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⑥ 쇠비름 씨는 눈을 밝게 한다.
⑦ 쇠비름 생즙으로 씻으면 얼굴에 나는 여드름이 낫는다.
⑧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⑨ 허한성 설사와 고혈압에는 쓰지 않는다.
쇠비름의 활용
1. 쇠비름 효소
첫째, 쇠비름을 잘 손질하여 씻은 후 하루정도 물기를 빼준다.
둘째, 물기를 뺀 쇠비름을 듬성 듬성 잘라준다.
세째, 큰 용기에 담아 준비해둔 황설탕을 반반 준비하여 마지막 채울 양만 남기고 섞어준다.
네째, 설탕을 고루 버무려 두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 항아리에나
유리용기에 담아 남겨둔 설탕으로 덮어준다.
(※ 항아리에 보관하면 괜찮은데 유리용기에 보관할 경우에는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용기마개를 꽉 닫아두면 유리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야 합니다.)
다섯째, 나무주걱으로 어느 정도 발효가 될 때까지는 상태를 보아가며 저어준다.
여섯째, 100일 이내로 숙성하여 줍니다.
숙성된 것을 거른 후 용기에 담아 실온이나 냉장고에 1년쯤 지나서 먹는다.
(발효효소는 물에 10 : 1 비율로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2. 쇠비름 차
첫째, 쇠비름을 깨끗히 손질한 후 깨끗히 씻은 다음 완전히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살짝 데친 후 잘 말려줍니다.
둘째, 잘 말린 쇠비름 건초를 물과 함께 끓여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꿔 30분정도 끓여 줍니다.
쇠비름 차를 끓여 마시고 남은 쇠비름건더기는 세수물이나 목욕물에 우려
사용하면 피부미용과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쇠비름 생즙
깨끗이 손질한 쇠비름을 우유나 요구르트등과 같이 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마십니다.
쇠비름을 생으로 갈아 마시면 좋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쇠비름의 시큼한 맛과
미끈한 성분 때문에 좀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4. 쇠비름 중탕
깨끗이 손질한 쇠비름을 중탕을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쇠비름 엑기스는 먹기도
하지만 피부질환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쇠비름을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쇠비름을 죽을 쑤어 먹기도 하며
환으로 만들어 드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쇠비름의 효능
전 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예로부터 쇠비름을 장명채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으며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잎이 말이 이빨처럼 생겼다하여 마치현이라 부르기도 한다.
★ 의학고서의 기록
세종임금이 편찬한 <향약집성방>에서는 쇠비름의 효능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눈 어두운데, 대소변 안 나오는 데, 한열,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악창, 장수, 흰머리예방, 사마귀, 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 병, 여드름을 치료한다.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차고[寒]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헌데와 악창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징결을 헤친다.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헌데와 속에 누공[漏]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갈증을 멎게 하며 여러 가지 벌레를 죽인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쇠비름은 성질이 찬데 부은 종처 삭인다오. 이질, 갈증, 임병 등에 흔히 쓰는 약이지만 그 효력은 독을 풀고 충을 죽이는데 있더라."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쇠비름인 마치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어혈을 없애고 살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 <본초강목>에 기록하기를 “주로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 쇠비름의 성분
쇠비름은, 수분86.77g 단백질5.56g, 지질1.75g, 당질1.3g, 섬유1.3g, 회분3.51g, 칼슘39.43mg, 구리2.73mg, 철분201.83mg, 아연1.04g, 조단백20%, 조회분25%,
당류, 녹말, 비타민B1 비타민C 50.32mg으로 우수한 영양가치 있는 채소이며 토코페롤, 도파민, 카로틴, 사포닌, 탄닌, 리그닌, 몰리브덴, L-노르아드레날린 칼리움염과 다량의 유기산- 사과산,
레몬산, 싱아산...그리고 아미노산류- 글루타민산, 아스파라긴산, , 알라닌....과 알칼로이드 성분인 강심 배당체, 안트라퀴논 배당체 등의 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식용과 약용의 양면으로 우수한 가치의 식물인 것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알파 리놀레인산)이 모든 식물 중 제일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작용 없는 수은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는 특별한 식물이다.
★ 약리실험
약리실험에서 강심, 자궁의 수축 , 억균, 지혈, 이뇨작용 등의 효과를 확인했고 특히 대장암의 예방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균, 적리균, 티프스균을 억제하며 트리코모나스 충과 세균성 이질에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 항암성분이 풍부함.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리그닌", "모리브덴" 등 항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너무나 흔하지만 뛰어난 효험을 내는 좋은 항암제다. 연구에 의하면 쇠비름 추출물은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각종 암세포, 즉 간암세포, 대장암세포, 위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등에는 탁월한 암세포 성장억제력을 발휘하여 각종 암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한 연구에서는 위암 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나자, 약 90 %의 암세포가 사멸했다.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도 위암 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성장했으나 쇠비름 추출물 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
★ 오메가3의 보고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 물론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 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준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익하다.
★ 해독작용
고순도의 쇠비름 추출물을 구하여 담배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니코틴, 타르와 같은 유해성분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흡연자는 물론 간접흡연자의 체내에 체류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만성간염
쇠비름이 최근에는 만성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C형간염환자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다. 쇠비름의 물 추출물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간 효소 활성의 경우 CCl_4에 의하여 손상된 간에 대하여 간 질환 치료제인 silymarin 과 비교하여 s-GPT 치는 59.4%, s-GOT 치는 55.8% 의 개선효과가 있었으며, 이뇨활성의 경우는 최대일 때 이뇨제인 furosemide의 43.7%에 해당하는 이뇨 효과를 나타냈고, carrageenan에 의한 부종에 대하여는 항염제인 indomethacin의 61.8% 에 해당하는 부종억제 효과를 보여 쇠비름 전제(前劑)의 간질환 개선, 이뇨 및 항부종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 중풍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
★ 피부미용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 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다.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비만치료
서울의 모 한의원 에서 비만치료에 쇠비름 차를 마시게 하여 3개월에 9kg 감량 사실이 밝혀지자 쇠비름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 민간요법
◈ 해산 후에 혈리(血痢)로 배가 아픈 데는 쇠비름을 짓찧어 3홉의 즙을 받아 한번 끓어오르게 달인 다음 꿀 1홉을 섞어서 먹는다.
◈ 어린이의 감리(疳痢)를 주로 치료한다. 쇠비름을 익혀서 양념을 두고 빈속에 먹인다. 또한 마마를 앓은 뒤에 딱지가 떨어진 자리와 백독창(白禿瘡)에 쇠비름즙을 졸여 고약을 만들어 바르면 좋다.
◈ 모든 충과 촌백충을 죽인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거나 삶아서 소금과 식초에 무쳐 빈속에 먹으면 충이 저절로 나온다."
◈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쓴다.
◈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 등에 쓰며 폐결핵, 폐 농양,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하루 15~30그램, 신선한 것은 50~6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 소아에게 먹여도 좋다.
◈ 쇠비름 씨는 눈을 밝게 한다.
◈ 날 것을 즙을 짜서 복용하면 뱃속에 촌충과 기생충이 나온다.
◈ 오래 복용하면 장수하고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는다.
◈ 쇠비름 생즙으로 씻으면 얼굴에 나는 여드름이 낫는다.
◈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 허한성 설사와 고혈압에는 쓰지 않는다.
★ 쇠비름나물 : 유럽이나 중국에서는 쇠비름을 나물이나 샐러드로 사용한다.
쇠비름을 삶아서 말린 후 나물로 무쳐 꾸준히 먹으면 맛도 좋고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 쇠비름 조청 :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 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데 두루 쓰임. 위장병, 위궤양, 위암,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 쇠비름 고약 :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 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보충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찐득해지는 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 있는 환부나 습진, 종기, 옴,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데, 쇠비름의 효능을 그대로 간직하여 복용하기 좋은 방법은 역시 효소입니다.
★ 쇠비름 효소
쇠비름 채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50 / 설탕 50 / 절여서 일 년정도 발효시켜야 그 효능이 좋습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 번 컵으로 한 컵입니다.
흔하고 흔해 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한 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 비름이라 고도 불리 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 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 육천 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나 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 거리] 라는 것입니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 것은 그 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영국의 뇌 영양 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오메가3,필수지방산 ++ 어디를 가든지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잡초 중에 쇠비름이 있는데 쇠비름이 잡초가 아니라 놀라운 약효를 갖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 모든 식물이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뽑아서 아무렇게 던져 놓아도 조금만 물기가 있으면 다시 살아나고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 놀라운 생명력을 갖고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악창 종기와 피부염증 이질 만성장염 등에 약으로 사용을 했다 합니다. 쇠비름은 오행초. 장명채. 마치채. 마치현, 돼지풀. 말비름으로 부르는데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 장수 먹 거리로 여겨왔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한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를 해 보았는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작아지거나 더 이상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쇠비름 추출물은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각종 암세포, 즉 간암세포, 대장암세포, 위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등에는 탁월한 암세포 성장억제력을 발휘하여 각종 암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베타카로틴,글루틴,칼륨,비타민C,D,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정신질환,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한다.
피부가 깨끗해지며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 주거나 피를 멎게 하며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잔씩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고 당뇨로 인한 증상이 차츰 없어지며 1년 동안 열심히 달여 먹고 심한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아무리 뽑아서 없애려 해도 결코 죽지 않는 흔한 잡초 쇠비름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약초가 된다고 하니 모든 사람이 많이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쇠비름은 오행초라고 하며 약성약효가 아주 좋습니다.
흔한풀이라 홀대햇던 쇠비름이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아주좋고
폐암환자한테도 아주 좋은 약성약효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또한 오메가3가 등푸른 생선보다 많다는것 쇠비름이 단연 최고입니다.
-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쇠비름은 혈압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신 분들이 드시면 약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속이 차거나 설사가 자주있는 분들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 배가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시는분들).
태음인, 소음인과 같이 장이 약한 체질에는 맞지 않다고 합니다.
(반드시 전문 한의사 등의 도움(첨부 약초 등)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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